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시구르드(Fate 시리즈) (문단 편집) === [[Fate/Grand Order/이벤트/서번트 서머캠프! ~칼데아 스릴러 나이트~|서번트 서머 캠프! ~칼데아 스릴러 나이트~]] === ||[[파일:시구&브륀_서번트캠프.png|width=100%]]|| || '''서번트 서머 캠프 CM''' || [include(틀:Fate/Grand Order 수영복 서번트)] [[브륀힐드(Fate 시리즈)|아내]]가 수영복을 입은 것에 따라 본인도 "내 사랑과의 추억" 이라는 이름의 수영복 영의를 받는다. 등장부터 브륀힐드와 염장질을 벌이는데, 본래는 [[항우(Fate 시리즈)|낭군]]과 보낼 여름을 홀로 보내게 된 [[우미인(Fate 시리즈)|우미인]]을 비참하게 만든다. 여름에 심취해서인지 평소보다 아내에 대한 사랑을 속삭여서 [[발키리(Fate 시리즈)|처제들]]과~~스루드 : 이, 이 남자......!~~ 우미인을 열받게 한다. 이에 부끄러워하는 브륀힐드가 난도질을 해서 피투성이가 되면서도 '''핫핫핫 거츠가 없었으면 죽었구만'''이라며 그 상황을 즐긴다. 평소에는 아내와 평화로운 나날을 보내지만 단둘만 남아있으면 상황은 돌변한다. 어느날 갑자기 발견된 폐건물을 조사하다가 두조로 나뉘어서 조사하기로 한다. 시구르드 & 브륀힐드 조, 마스터조로 나뉘는데, 호러 영화 클리셰가 적용되는 본 특이점의 영향[* 이 경우 '''"호러 영화에서 단독행동하는 커플은 반드시 죽는다"'''는 클리셰.]과 '''누군가'''의 봉인된 시구르드에 대한 살의가 터져서 사건이 일어나고 만다. 비명을 듣고 온 나머지 일행들이 도착한 후에 피투성이가 되지만 죽지 않고 거츠로 부활한 시구르드를 발견한다. 시구르드 본인은 [[여러분 이거 다 거짓말인 거 아시죠|범인은 못 봤기 때문에 아무것도 말해줄수 없으며 브륀힐드의 피 묻은 손을 닦아주는 건 딱히 증거인멸이 아니라고 한다]]. 키아라를 제외한 나머지 일행들도 매번 일어나는 일이라서 그냥 넘어간다. 아내와는 여전히 꽁냥대지만 이번 사건을 반성으로 둘만 남는 일은 없도록 만든다. 또한 묘하게 마스터의 보호자 혹은 선도부장 같은 모습을 보이는데, 술에 취한 [[앤 보니&메리 리드|앤과 메리]]가 마스터에게 치근덕거리자 "취한 것은 상관 없지만 엉겨 붙는 것은 곤란하다."며 난색을 표하는데 [[구드룬|생전에 술과 엮인 여난 때문에 고생한 일]]이 떠오른 듯 하다. 6일째 날 실종된 [[셋쇼인 키아라(Fate/Grand Order)|셋쇼인 릴리]]를 찾기 위해 어느 서양식 저택을 조사하던 중 마슈가 현 상황에 대한 위화감을 표시하자, 자신은 못 느꼈지만 만약 마슈가 그걸 확실하게 느낀다면 다름아닌 마슈이기에 느끼는 위화감일 거라고 조언한다. 이후 발견된 릴리가 본 모습을 드러내지만, 아무도 릴리와 동일인이라는 걸 눈치채지 못하며 어머니일지도 모른다고 추측한다. 사실 시구르드는 부정하려고 했지만 의사 서번트라는 특성상 가능성도 없지 않다며 키아라를 "셋쇼인 '''마담'''"이라고 확인사살 시킨다. 7일째 날 마슈가 느낀 위화감의 정체가 밝혀졌는데, 하나의 그룹처럼 묘사되던 팀은 사실 "시구르드, 브륀힐드, 토모에 고젠, 마슈 키리에라이트, 우미인, 가짜 리츠카" / "후지마루 리츠카, 난릉왕, 에미야,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 무라사키 시키부, 우미인" 두 개의 그룹으로 나뉘어 호수 정반대에 똑같이 생긴 산장에 각기 머물고 있었던 것이었다.[* 따라서 시구르드 일행은 에미야 일행과 분단되어 있었으며, 호수를 중심으로 거울상을 그리고있는 비슷하게 생긴 별개의 장소에 각자 머무르고 있었다. 시구르드 일행이 머무는 B산은 흑막과 대적하는 키아라의 영역이라 호러기믹이 적용되지 않는다. 브륜힐드가 찌른건 커플을 죽이는 클리셰가 아니라 그냥 밤이 돼서 낮에 억눌렸던 살의가 폭주해서 시구르드를 찔러대고 있던 것으로, 클리셰하고는 상관없는 그냥 피튀기는 염장질이었다.] 시구르드는『반짝반짝 샤방샤방 두근두근 예지의 결정(하이파이 글래스)』[* 진짜 보구명은 아니고 그냥 느낌상 외친 거라고 한다.]을 사용해서 현 상황을 파악하는데 우미인이 2명인 이유는 밝혀내지 못했다. 이후 애비게일이 나타나 그들을 막는데, 마스터의 기지로 애비게일을 아군화시킨다. 그리고 키아라는 흑막, 칼데아측과는 별개의 제3세력이라는게 밝혀진 후 그녀를 찾아간다. 싸움을 벌이기 직전 키아라가 신대의 영웅일 시구르드가 안경을 쓴 것에 의아해하자, 예지의 결정이 안경 형상을 한 것이며, 브륀힐드가 쓴 안경도 [[커플룩|룬으로 함께 맞춘]] 거짓 예지의 결정이라고 한다. [[사랑의 멋짐을 모르는 당신은 불쌍해요|거듭되는 염장질에 진심으로 분노한 키아라]]가 "무조건 이긴다, 졸렬해도 이긴다, 아무튼 이긴다"라는 기세로 전력을 다하고, 유독 시구르드만 사납게 공격한다. 웬만한 고통도 쾌락으로 느끼기에 어지간해서는 평온을 잃는 일이 없이 노는 기분으로 상대하는 키아라지만 시구르드, 브륀힐데 커플지옥이 발하는 고통만큼은 이겨내지 못한 것. 이후로도 시구르드, 브륀힐데만 보면 염장커플은 제발 꺼지라며 살의를 내뿜는다. 정작 시구르드 본인은 자신이 왜 미움 받는 건지 알지 못한다. 사건이 끝난후 밝혀지길, 사실 브륀힐드의 살의는 딱히 약화된 게 아니였다. 바캉스 쯤은 그냥 평범하게 부부다운 생활을 즐기고 싶다는 브륀힐드의 뜻에 따라 시구르드의 도움으로 원초의 룬으로 살의를 억누르는것에 성공했지만, 낮동안 붙어다니면서 꽁냥거린만큼 밤이 되면 그 반동으로 살의가 폭주해버리게 되었다고. 시구르드는 이를 담담히 받아들여 매일밤 창에 찔려가면서 아내를 진정시키고 있었다. 에필로그에서는 한계에 다다른 브륀힐드가 폭주하는데도 '''내 사랑이 이런 식으로밖에 애정을 표현할 수 밖에 없으니 얼마든지 받아주겠다'''며 피튀기는 애정행각을 보이고 있다. 이래서 팬덤에서는 시구르드야말로 버서커인게 아니냐는 말이 나오기도 한다. 그도 그럴게 브륀힐드는 여러가지 요인으로 정신이 뒤틀려서 본의 아니게 사랑하는 이를 공격하는 거라면, 시구르드는 그런거 없이 맨정신으로 보는 사람이 닭살이 다 돋을 애정표현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